시원스쿨 진짜 학습지- 독일어패키지 45일차, 38강(접속사)

 

 

학습지 45일 차. 38강  

 

 

문장과 문장을 이어주는 접속사를 공부한다.

und(und), aber(but), oder(or) 그리고 denn(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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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학습지는 10분으론 어림도 없다.

하루 한 시간+@은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어야 공부하고 이해한다.

아마 단계가 올라갈수록 그 시간은 더 길어질 듯하다.

하지만, 두 분 선생님들의 자세하고 꼼꼼한 설명이 공부하면서 갖게 되는 의문점들을 충분히 혼자 해결할 수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독학이 가능한 언어이다.

발음은 정말 어렵다. 긁는 가글소리 /r/을 언제쯤 자연스럽게 낼 수 있을까?

영어의 문법과 대동소이하기에 꾸준히 한다면 독일어는 매력적인 언어임을 알게 되고, 흥미를 느끼는 건 시간문제다.

그래서 오늘도 파이팅!

 

 

r/

 

 

 

1. 대등 접속사

 

대등 접속사는 문장과 문장 사이에 위치하여 두 개 이상의 문장을 서로 이어 주는 역할

두 문장의 배열 그리고 의미는 대등해야 한다.

 

2. und (and, 그리고)

 

① 주어 + 동사 und 동사+....
:두 문장의 주어가 같을 경우 같은 주어의 반복 대신, 뒷 문장의 주어를 생략하고 und로 연결

Ich wohne in Seoul und (ich) studiere Deutsch.

나는 서울에 살아 그리고 독일어를 전공해.

②주어 + 동사 +... und 주어 + 동사 +...
:두 문장의 주어가 다를 경우에도 und로 두 문장을 이어 줄 수 있지만, 두 문장 중 어떤 주어도 생략할 수 없다. 

 

Wir bleiben zu Hause und er geht zur Uni.
우리는 집에 머무르고 그는 대학교로 간다.

 

 

 

반응형

 

 

 

 

 

3. aber (but, 그러나)

 

① 주어+동사+...(형용사 / 부사 등), aber +... (형용사 / 부사 등)

 

Er ist faul, aber (er ist) freundlich.
그는 게으르지만 친절하다.

 

 

② 주어+ 동사+..., aber 주어+동사+...
:두 문장의 주어가 다를 경우에도 aber로 두 문장을 이어 줄 수 있지만, 두 문장 중 어떤 주어도 생략할 수 없다. 

 

Ich hehme einen Bus, aber er fährt mit einem Auto.

나는 버스를 타지만, 그는 그의 자동차로 간다.

 

4. oder (or, 또는)

 

① 주어 + 동사 +..., oder +.../ 주어 + 동사 oder + 동사

 

Sie isst morgen oder (sie) schläft.
그녀는 내일 먹거나 잔다.

 

 

② 주어 + 동사 +...,  oder 주어 + 동사

 

Wir gehen zu Fuß, oder wir fähren mit dem Bus.
우리는 걸어서 간다. 아니면(그렇지 않으면) 버스를 타고 간다. 

 

Ich treffe ihn, oder er geht allein nach Hause.
나는 그를 만난다, 아니면(그렇지 않으면) 그는 혼자 집에 긴다.

 

 

 

 

5. denn 왜냐하면 (cf. 의문문일 때: 도대체)

 

주어 + 동사, denn 주어 + 동사
:  이유를 설명하는 부문장을 이어주는 접속사로서, 두 문장의 주어가 같더라도 생략하지 않는다.

 

Der Professor kommt nicht, denn er ist krank.

교수님은 오지 않아, 왜냐하면 그가 아프거든.

 

<Notiz>
문장 끝의 , + oder? 는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그렇지?, 그렇지 않니?'

 

Das ist sehr lecker, oder?

이거 맛있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