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진짜 학습지- 독일어패키지 68일차, 58강 (종속접속사)

 

 

 

공부가 일상이 되어버린 학습지 68일 차. 58강       
 
 두 문장을 서로 잇는 종속접속사에 대해 공부한다.

 

 

 

 

1. 대표적인 종속접속사 4가지

 

wenn ~ 한다면
obwohl ~(함)에도 불구하고
weil (왜냐하면) ~때문이다
während ~하는 동안에, ~하면서

 

 

2. 종속접속사 규칙

독일어 문장에서 동사는 늘 두 번째 자리에 위치하지만, 종속절에 서는 항상 동사가 맨 끝.

Ich lerne Deutsch, weil ich Deutschland und deutsches Essen mag. 

나는 독일어를 공부한다. 왜냐하면 나는 독일과 독일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Ich bin müde gewesen, weil ich viel gearbeitet habe. 

나는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피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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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속접속사 활용하기

 

주절	종속절	해석
Ich gehe zu dir,  나는 너에게 간다,	wenn ich Zeit habe 내가 시간이 있다면.	내가 시간이 있다면 너에게 간다.
	obwohl ich keine Zeit habe. 내가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에게 간다.
	weil ich genug Zeit habe. 내가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충분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너에게 간다.
	während ich ein Lied höre  내가 노래를 듣는 동안에.	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너에게 간다.  (나는 너에게 가면서 노래를 듣는다.)

 

 

 

 

 

 

 

 

 

 

주절	종속절	해석
Mein Vater kocht, 나의 아버지는 요리를 한다.	wenn ich hungrig bin.  내가 배고프다면.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배고프면  요리를 한다.
	obwohl ich keinen Hunger habe. 내가 배고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아버지는 내가 배고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요리를 한다.
	weil er hungrig ist.  그가 배고프기 때문이다.	나의 아버지는 (그가) 배가 고파서  요리를 한다.
	während er fernsieht.  그가 TV를 보는 동안에.	나의 아버지는 (그가 TV를 보는 동안에 요리를 한다.  (= 나의 아버지는 TV를 보면 서 요리를 한다.)

 

 

주절	종속절	해석
Wir gehen zum Arzt,  우리는 의사에게 간다	wenn wir krank sind. 우리가 아프다면.	우리는 아프면 의사에게 간다.
	obwohl wir gesund sind. 우리가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의사에게 간다.
	weil wir krank sind.  우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프기 때문에  의사에게 간다.
	während der Arzt arbeitet.  그 의사가 일하는 동안에	그 의사가 일하는 동안에  우리는 의사에게 간다.

 

 

 

 

※ 주절의 위치와 종속절의 위치는 바뀌어도 괜찮으나,
주절에서는 주어가 아닌 동사가 먼저 나와야 한다.

Wenn wir krank sind, gehen wir zum Ar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