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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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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사는 법 6 - 프라터 현지인 맛집 GastHaus Hansy(굴라쉬와 슈니첼)Austria, Vienna 2022. 2. 24. 08:24
1. 프라터 여기가 "비포썬라이즈"의 배경이 된 프라터공원이다. Big-Wheel에 케이블카가 몇개 매달려 돌아가는 느낌? 그래도 우리나라 에버랜드 못따라가게 약간 허접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영화의 낭만만은 가득가득. 집에서 이 프라터 공원까지 걸어오면 거의 6,000보가 되니, 다시 집에가면 12,000보가 된다. 어쩌다보니 1일 20,000보 걷게 된 여자... 아직 수영장도 코로나로 닫힌 곳도 있고, 선뜻 가보기도 망설여져, 우선 무조건 걸어다니기 중인데, 한국에서 가까운거리도 차타고 다니던 걸 생각하면 지구한테 미안한 마음이 든다. 2 . 우연히찾은 현지인맛집: GastHaus Hansy 점심시간도 조금지났고, 많이 걷고, 배는 고프고... 그냥 들어간 레스토랑인데 현지인이 꽉 차있다. 제법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