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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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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스파이야기 1 : 힐링, 힐링 그래서 힐링!Austria, Vienna/Austria 근교 2024. 2. 25. 17:56
대규모 자연 온천과 알프스의 신선한 공기 덕분에 예로부터 오스트리아에는 건강과 웰빙을 위해 온천을 즐기는 역사가 고대 로마시절부터 있어왔지만, 한국의 온천 온도를 생각하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36~37 체온정도로 미지근합니다). 더 뜨거운 사우나라도 간절히 필요했던 저에게 나체가 자연스러워 남녀가 함께하는 사우나 문화는 심히 충격적이었지만 그들의 문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첼암제 카프룬(Zell am See-Kaprun)의 타우에른 스파(Tauern Spa) 외에도 티롤 외츠탈(Ötztal)의 아쿠아 돔(Aqua Dome), 바트 호프가스타인(Bad Hofgastein)의 알펜테르메(Alpentherme), 비엔나의 테르메 비엔(Therme Wien), 바덴 바이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