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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스트리아, 비엔나.Austria, Vienna 2022. 2. 13. 06:43728x90반응형
긴 비행 끝.
엄청난 짐들과 함께 코로나로 입국 거부될까 마음 졸였는데, 무사히 오스트리아 입국.
아이들은 12세가 안되니 마스크 벗어 얼굴 확인만.
남편은 invitation letter확인과 업무 관련 몇 가지 질문.
나는 얼굴 확인과 3차 백신 증명서도 확인~
10분 미만으로 싱겁게 끝나버린 입국.
미국과는 너무나 다른.
서류에만 집착하는 오스트리아😆공항에서 2구의 집까지는 15분 남짓.
밴 (ㅋ 벤츠다.) 49유로 + tip 5유로.
하늘이 왜 이리 파란가 했더니 미세먼지가 없어 그런 듯. 어딜 찍어도 화보가 되네.
첫날은 호퍼 마켓 들러 유심 확보.
한 달 15기가 외~
여권과 3차 백신 증명서 지참요.다음날은 미리 인터넷으로 한국서 예약해둔 거주지 신청.
오스트리아 입국 3일 내에 안 하면 벌금이라는데 또 그렇지도 않다는 썰이 있음.
아이들은 집에 두고,
집주인아줌마의 사인 받은 서류, 여권 준비해서
예약시간 10분 전 도착.
젊은 공무원이라 나름 빠른 속도로 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10분 만에 완료되었다고 종이 몇 장 건네줌.
아직 몸과 정신은 시차 적응 중~728x90반응형'Austria, Vien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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