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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초등학교와 귀국 후 한국학교를 위한 준비
    Austria, Vienna 2022. 1. 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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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일이상 오스트리아학교인정목록 학교에 출석하면 귀국 후, 무난히 다음학년으로 진급한다.

    주소지 교육청에 문의한 결과, 각 학교에 외국학교를 위한 담당 선생님에게 직접 문의를 해야 한단다.

    나는 아이들 교육에,


    타고난 유전적 성향 30프로 + 후천적 환경에 의한 노력 70프로라 생각하는 주관적 견해를 강력히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굳이 비싼 인터내셔널 school을 만을 고집하진 않는데, 다행히 남편도 같은 생각이라, 우리 부부는 학교에 가는 대신 이 1년의 시간을 가족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음악의 도시를 느껴보고, 박물관을 둘러보고, 알프스에서 진정한 스키 타기를 경험해보길 바라고 있다.

    첫째로 생각한 건 홈스쿨링이었고

    두 번째는 국공립 학교를 보내 독어로 오스트리아 아이들의 실제 학교생활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다. 영어도 bilingual로 사용하는 학교도 있다 하니, 이왕이면 영어도 함께 사용하는 학교를 아이들이 다니게 되면 고생은 좀 덜할 것 같긴 하다.

    지금까지 알아본 바로는 안 멜 둥 즉 주거지 허가신청이 완료되면, 그 서류로 아이들 학교 국공립에 신청을 할 수 있고, 그러면 주소지 근처로 학교를 배정해 주는 시스템인 듯하다. 무엇이든 안 멜 둥을 해야 가능해서 한국학교에서 최대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가고, 현지에서 이도 저도 안됨 용감무쌍하게 홈스쿨링(서류 지옥을 또 경험해야 할 듯)을 할 생각이다.


    ㅡ 요즘 뉴스가 끝나면 독일어 과정을 1시간 정도 그냥 틀어둔다. 흘려듣기로 알파벳이라도 익히고 간단한 단어라도 익숙해질 겸 by 시원스쿨.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다.

    한국 현재 학교의 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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