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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판 대성당 운 좋게 미사 시간대에 들어가서 파이프오르간 음악도 듣고, 초에 불도 밝히고... 17,8년 만에 다시 오게 된 슈테판 성당. 그땐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 책 하나 들고 여행 다니던 시절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