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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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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스트리아, 비엔나.Austria, Vienna 2022. 2. 13. 06:43
긴 비행 끝. 엄청난 짐들과 함께 코로나로 입국 거부될까 마음 졸였는데, 무사히 오스트리아 입국. 아이들은 12세가 안되니 마스크 벗어 얼굴 확인만. 남편은 invitation letter확인과 업무 관련 몇 가지 질문. 나는 얼굴 확인과 3차 백신 증명서도 확인~ 10분 미만으로 싱겁게 끝나버린 입국. 미국과는 너무나 다른. 서류에만 집착하는 오스트리아😆 공항에서 2구의 집까지는 15분 남짓. 밴 (ㅋ 벤츠다.) 49유로 + tip 5유로. 하늘이 왜 이리 파란가 했더니 미세먼지가 없어 그런 듯. 어딜 찍어도 화보가 되네. 첫날은 호퍼 마켓 들러 유심 확보. 한 달 15기가 외~ 여권과 3차 백신 증명서 지참요. 다음날은 미리 인터넷으로 한국서 예약해둔 거주지 신청. 오스트리아 입국 3일 내에 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