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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aikovsky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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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젊은 우리의 음악가! "모든 음표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아름다운 자연 그 자체"Music_ What I listen to 2024. 11. 20. 23:53
언젠가부터 아니 정확히 말해 어린 시절 즐겨보던 만화 '요술공주 밍키'의 한 episode 배경음악이었던쇼팽의 '야상곡'.그렇게 쇼팽의 음악은 제게 클래식과의 첫 만남을 이끌며, 저의 인생전반에 걸쳐 희로애락을 함께 합니다.클래식 FM 라디오를 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클래식 음악을 자장가 삼아 잠이 듭니다. 쇼팽 하면 떠오르는 한국피아니스트는 '조성진' 그리고 '임윤찬'입니다.손민수 스승의 훌륭한 가르침으로 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반 클라이번 콩쿠르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합니다.세상이 떠들썩했습니다. 1. Yunchan Lim :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 3 in D Minor, op. 30 – 2022 Cliburn Compet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