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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호수공원점 브런치빈>밥하기 싫을 때는 브런치!Korea 2024. 11. 14. 23:58728x90반응형
도안신도시는 요즘 2 지구 개발로 아주 핫합니다.
엄청난 세대수의 아파트들이 계속 분양, 공급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새로운 상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고, 올여름쯤 오픈한 브런치 빈을 이제야 소개합니다.
1. 브런치빈 도안호수공원점 브런치
주소: 대전 유성구 원신흥로 122-4 2층 203호, 204호
영업시간: 매일 09:00에 ~20:00 라스트오더
★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주차: 카운터에 등록요청 2시간만 가능
★2시간 이후는 주차요금 부과 (추가 30분 1,000원, 1시간 2,000원)
주문: 키오스크로 계산, 셀프서비스2. 제일 맛난 메뉴는?
①플래터와 김치필라프 그리고 치킨버거 - 치킨버거 승
첫 번째 방문은 라스트오더 30분 전인 저녁 7시 30분에 부랴부랴 도착하여, 플래터와 김치필라프 그리고 치킨버거를 주문했다.
메인디시인 플래터의 야채들이 마감시간이라 떨어졌는지 흐물흐물.
누가 봐도 재활용각이다.
첫 방문이었는데 대실망.
그런데 치킨버거는 의외로 맛났고, 김치필라프는 모두가 아는 그 맛으로 소시지와 김가루가 살렸다.
②갈릭치킨스테이크와 라구토니 - 라구토니 승
두 번째는 플래터에 대실망한 기억에 갈릭치킨스테이크와 라구토니를 주문했다.
이야, 이번엔 다시 대호감으로 반전.
치킨스테이크의 바삭하고 촉촉한 육즙과 라구토니의 구수한 소스.
참 맛있게 조리가 잘 되었다.
아무래도 오전 브런치 시간인 10시~11시쯤 방문해서인가보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다.
③까르보나라와 비프 퀘사디아 - 비프 퀘사디아 승
세 번째 방문은 딸과 함께.
딸은 항상 어느 브런치집엘 가나 크림치즈파스타, 까르보나라다.
많이 느끼한데, 치즈와 버터를 유난히 즐기는 딸이다.
그리고 또 발견한 비프 퀘사디아.
토르티야에 치즈가 좌르르 녹아 고기와 함께 어우러진 야채 그 바삭 달콤함?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참 잘 어울리는 메뉴다.
브런치는 이런 거지~
포스팅하며 사진을 올리다 보니 입안에 군침이 가득합니다.
내일 아침 브러치를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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