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숙박> 대전 ICC호텔과 성심당

 

 

 

 

대전에서 너무 비싸지 않고, 적당한 가격대로 1박 조식 후, check -out.

그리고 성심당에서의 빵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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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 ICC 웨딩홀 & 호텔

 

 

 

# ICC HOTEL(출처: 부캉닷컴)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 길 55

체크인: 오후 3:00부터

체크아웃: 오전 11:00까지

무료 Wi-Fi

무료 주차

레스토랑(나름 맛있는 조식)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 환전 서비스

★단, 6층 프런트데스크는 할리스 카페 근처의 엘리버이터를 이용해야 한다.

 

 

 

 

2. ICC호텔에서 대전 즐기기

 

 

이곳은 대전 유성의 볼거리인 꿈돌이 Expo공원에서도 그리 멀지 않고, 몇 해 전 생긴 신세계백화점과 대전의 1등 오노마호텔과도 가깝다.

근처 KAIST 캠퍼스를 거닐며, 평범한 대학생임을 가장한 우리나라 청년 천재들도 지나치며 볼 수 있고, 캠퍼스 낭만을 즐기는 거위들도 만날 수 있다.

 

밤에는 슬리퍼를 질질 끌고 호텔 근처에서 밤늦도록 영업하는 음식점, 술집을 골라가며 배를 채울 수 있고, 미련이 남으면, 편의점에서 캔 맥주와 새우깡, 맥반석훈제오징어를 사서 객실에서 즐겨보자.

이 모든 것들이 도보로 가능하니(단, KAIST는 좀 멀다.) 대전 사는 내가 어찌 추천을 아니할 수 있겠는가?

물론, 리모델링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점도 한몫 더한다.

 

전 날, 평소와 다른 주량으로 술 한잔을 거하게 했다면, 황태해장국 조식으로 해장,  Chcek-out 후 성심당 DCC점 2층에서는 커피와 함께 튀김소보르를 즐기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다.
성심당 본점과 마찬가지로 DCC점 역시 주말엔 긴 대기줄을 각오해야 하지만 말이다.

 

 

# 성심당 케잌가격은 착하고 신선하다.

 

 

#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만 맛 볼 수 있는 시루케잌들.

 

 

 

 

 

 

3.  단점이라면. 

 

 

• 주말엔 결혼식으로 정신쭐이 나고, 주차난을 조금은 예상해야 한다
• 타 지역에서 기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은 구도심 대전역에서 유성까지의 먼 거리가 단점이 될 수는 있겠다.
• 방음이 안된다는데, 술 먹고 꿀잠 든 나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 트윈객실

 

 

 

 

# 1층 할리스커피숍에서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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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주변에 롯데시티호텔과 신상 TOP인 오노마 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롯데시티호텔의 평일가격은 물론 메리트가 있고, C'CAFE에서의 조식과 대전의 갑천 VIEW 또한 멋집니다.

그래서 평일 방문이시라면 롯데시티호텔도 나쁘지 않지요.

음, 오노마 호텔은 아직 방문해 보질 않았지만, 신상에 TOP인 5성급 호텔에서의 그 무언가는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엄마와 아이 2의 주말 탈출이라면, ICC호텔에서의 숙박은 조식포함 가격에 저처럼 1인추가 1만 원의 비용으로 3명의 숙박과 조식이 모두 해결되니, 이 어찌 혜자스럽지 아니합니까?

 

부담 없이 대전을 방문하고 싶다.

그렇다면, ICC호텔.

숙박해 보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