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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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룬의 키츠슈타인호른 (Kitzsteinhorn, Kaprun)Austria, Vienna/Austria 근교 2024. 2. 2. 00:15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오스트리아 최고의 스키지역 10곳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외츠탈 계곡의 죌덴(티롤 주) 2. 첼암제-카프룬 (잘츠부르커란트)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 산, 호수, 빙하를 모두 즐기는 환상적인 조합 - 100퍼센트 자연 눈 - 10월부터 6월까지, 한층 긴 스키 시즌 - 한 장의 스키패스로 세 개 산의 피스트 이용 가능 - 다양한 즐길 거리: 빙하 스키, 프리 라이딩, 파노라마 스키, 가족 친화적인 코스 3. 인스부르크(티롤 주) 4. 키츠뷔엘 (티롤 주) 5. 키츠뷔엘러 알펜 (티롤 주) 6. 잘바흐 힌터글램 레오강 피버브룬 (잘츠부르커란트 주와 티롤 주) 이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 모든 사람들을 위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슬로프 - 문화 행사 - 첼암제 및 키츠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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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암제의 슈미텐회헤(Schmittenhöhe)Austria, Vienna/Austria 근교 2024. 1. 30. 23:59
슈미텐회헤(Schmittenhöhe)는 3,000m 산봉우리들이 30개가 넘게 이어져, 날씨요정만 도와준다면 오스트리아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도 볼 수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제국 마지막 황제인 프란츠-요제프 1세와 황후 엘리자베트(SiSi)가 하이킹을 즐겼던 산으로도 유명하며, 황제가 하룻밤 묵은 호텔 '베르크호텔 슈미텐회헤(Berghotel Schmittenhöhe)'는 지금까지 운영 중으로, 멋진 테라스 풍경은 감탄사가 터져 나올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호텔 맞은편, 황후방문을 기념해 새워진 '엘리자베트 예배당(Elizabeth Chapel)'도 설경과 어우러져 아담한 자태를 뽐냅니다. 특히, 첼암제에 본사를 둔 포르셰가 디자인한 케이블카를 타는 경험도 할 수 있으니 오스트리아..